HOME > 관련기사 (장달영의 스포츠란)사회적 평가를 선수 연봉고과에 반영한다면 최근에 kt wiz 프로야구단 소속 장성우 선수에 대한 재판 관련 소식으로 장성우 SNS 논란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1월25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장성우 선수는 검찰로부터 징역 8개월을 구형 받았다. 반면 장성우 선수 변호인은 명예훼손의 의도가 없고 공연성이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선고 공판(2월24일)에서 재판부가 어떤 선고를 내릴지는 그 때 가봐야 안... 변호사 14명·노무사 25명 집단입당…'정의당식' 외부 영입 오는 4·13 총선을 앞두고 각당의 인재 영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의당은 총선 출마 목적이 아닌, 장기 정책개발과 현안 대응에 초점을 맞춘 영입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의당은 4일 국회에서 공인노무사 25명의 입당식을 개최했다. 노동법률 전문가인 노무사들의 입당을 통해 지난달 29일 발족한 ‘쉬운해고방지센터’ 운영에 도움을 주고 각종 노동현안 대응에도 도움을 받... (장달영의 스포츠란)축구 한일전, 경기뿐 아니라 응원·해설도 패배 스포츠는 '싸움'이 아니기 때문에 경기장 안팎에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예의가 있어야 한다.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의 하나인 호주오픈테니스대회가 한창 열리고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31일) 남자테니스 단식결승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앤디 머레이(영국)의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TV 중계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탄성이... 국회의원 '체육 단체장 겸직' 시대, 이제 저무나 일부 국회의원들이 겸직 금지 원칙을 무시한 채 체육단체장을 맡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체육 단체 통합이 이뤄지면서 이러한 '자리 지키기 논란'도 사라질 전망이다. 현행 국회법 제29조에 따르면 국회의원은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등 공익목적의 명예직을 제외하고는 다른 직을 겸할 수 없다. 이에 정의화 국회의장은 지난 2014년 10월31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결과를 토... 삼성물산, 작년 영업익 371억…"잠재손실 반영" 삼성물산(000830)은 28일 지난해 13조3446억원의 매출액과 37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조685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는 891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전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617억원을, 매출은 7조2211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난해 결산에서 구(舊)삼성물산을 재평가해 우발부채와 자산가치 하락 등 총 2조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