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CI, 지난해 영업손실 1465억원…적자지속 OCI(010060)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465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 감소한 2조3076억원, 당기순이익은 385.6% 증가한 2055억원으로 집계됐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OCI, 중국 '게 양식장'에 10MW 태양광발전소 건설 OCI가 세계 최대 태양광 시장인 중국에서 '게 양식장' 부지를 활용한 친환경적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했다. OCI는 27일 중국 장쑤성 화이안시 훙쩌현의 발전소 현장에서 허만 OCI 경영지원실 사장, 강학지 OCI 솔라차이나 사장, EPC 업체 관계자, 중국정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OCI-훙쩌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총 27만㎡(약 8만평)의 게 양식장에 건... 코스피, 글로벌증시 급등에 상승랠리..POSCO 3%↑ 코스피가 글로벌증시 급등에 따라 상승랠리 중이다. 25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55% 오른 1889.70을 기록중이다. 주말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2.66% 올랐고 독일 DAX 역시 1.99% 상승했다. ◇나스닥 일간 추이(자료이토마토) 코스피 1850선에서 주식형펀드로 1100억넘는 자금이 유입된 덕분에 투신이 60억 가량 매수중인 가운데 기관은 190억 순... 위기의 OCI, 1분기가 '분수령'…3세경영도 시험대 OCI가 흑자전환에 사활을 걸었다. 1분기 실적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 여부와 함께 의구심이 끊이질 않았던 3세경영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좌우될 전망이다. 13일 금융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OCI는 금융권의 강한 재무구조 개선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1분기 성적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흑자전환에 실패한 상황에서 금융권에서 OCI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