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급물량 넘치는 오피스텔, 인기는 식지않네 오피스텔 공급물량이 13년 만에 최대를 기록하면서 임대수익률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2008년 이후 임대시장과 매매시장의 차별화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유동인구가 풍부한 역세권 위주의 투자물건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부동산 114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오피스텔 분양물량은 13년 만에 최대인 6만651가구를 기록했다. 이처럼 공급이 크... 부유층에 세율 더 낮은 ‘부동산 소유세’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과 대상인 부유층들은 사실상 부동산 보유세 감세 혜택을 누렸고, 종부세 대상이 아닌 서민·중산층의 부동산 보유세 실효세율(시가표준액 대비 보유세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부동산 관련 세금제도가 자산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2008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