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말기 암환자, 집에서 호스피스 서비스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말기 암환자가 자택에서도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음달 2일부터 ‘말기 암 가정 호스피스·완화의료 시범사업’을 17개 기관에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말기 암 환자는 1회 5000~1만3000원의 비용으로 가정 호스피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환자 부담금은 간호사 3260원, 사회복지사 2060원(이상 회당)이며 의사의 경우에는 ... (인사)보건복지부 ◇국장급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직무대리 김홍중 (인사)보건복지부 ◇국장급 ▲연금정책국장 박인석 (인사)보건복지부 ◇국장급 ▲보건복지부 근무 박인석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훈련 파견 김현준 ▲고용노동부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위원장 임인택 ◇과장급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훈련 파견 손영래 강진웅 기자 multimovie77@etomato.com 췌장암 등 항암요법에 건강보험 적용 확대 다음달부터 췌장암, 만성골수성백혈병, 연부조직육종, 림프종 등에 대한 항암요법에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지난 29일 개정공고하고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먼저 전이성 췌장암에 대한 새로운 항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