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총선 50일 앞 야권연대 동상이몽…속타는 정의당 4·13 총선을 50여일 앞둔 정의당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저조한 정당지지율이 반등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다 야권 분열에 따른 후보난립이 현실화되면 지역구에 출마한 간판급 인사들의 당선가능성도 확신할 수 없다는 우려 때문이다. 2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월 셋째 주(15~19일) 주간집계에서 정의당 정당지지도는 지난 주 대비 2.2%포인트 하락한 3.5%를 기록... 정의당, 인간존엄 중점 둔 ‘정의로운 경제론’ 발표 정의당은 17일 '2020년 국민 평균월급 300만원 시대', '2025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 복지국가 실현'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제공약 ‘정의로운 경제론’을 발표했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정의로운 경제론은 인간 존엄성 보장과 노동 가치와 몫의 정당한 보상,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지향한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전략은 경제민주화와 사회연대”라고 말... 더민주·정의당 청년후보 총선 출마선언 이어져 4·13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에서 청년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이 기성 정치권에 변화를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의당은 11일 국회에서 20대 국회의원 선거 청년 선거대책본부와 청년후보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배준호 청년선대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청년을 소외시키는 정치를 스스로의 손으로 종결하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