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 토지주택공사, '슬림' 조직으로 탄생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를 통합해 다음달 1일 출범할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가 조직 통폐합을 통해 6개의 본사 조직과 13개의 지사로 슬림화된다. 또 총 정원의 20% 이상이 감축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8일 양 공사 통합 시 변화될 기능과 조직 등 조정결과를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기능과 조직 개... 4대강, 5조7천억대 공사 이달부터 추가발주 5조7000억원대의 4대강 살리기 사업 추가 공사물량이 이번달 말부터 쏟아질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6월말 발주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1차 턴키공사에 이어 이번달부터 2차 턴키와 1·2차 일반공사를 내년1월까지 발주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발주되는 공사의 발주금액은 총 76개 공구 5조7850억원으로 조달청 등을 통해 발주하는 1조1898억원 규모의 턴키 2차 8... 7월 미분양 14만여 가구..4개월연속 감소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가 4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7월 전국의 미분양아파트는 전달 14만5585가구에 비해 5399가구 감소한 14만186가구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2만4010가구로 전달 대비 1614가구 줄었고, 지방 역시 전달 11만9961가구보다 3785가구 줄어든 11만6176가구로 집계됐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도 2개월 연속 줄어... '신혼' 특별공급, 자녀 있어야 분양 가능 앞으로 공공아파트와 민간 아파트 모두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녀 1명 이상이 있어야 한다. 국토해양부는 2일 이같은 신혼부부 특별공급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종전에는 혼인기간이 5년 이내인 무주택 가구주는 자녀가 없어도 3순위로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동탄2·검단신도시, 저탄소 도시로 조성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와 검단신도시가 ‘저탄소 에너지절약형 신도시’로 만들어진다. 2일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주관으로 열린 ‘저탄소 에너지절약형 신도시 조성’을 위한 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신도시 계획이 발표됐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저탄소 에너지절약형 신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