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수 숨고르기..조선·항공·방산·정치인테마 강세 주말 미 고용보고서와 중국 전인대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지수는 숨을 고르고 있다. 4일 오전 9시3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33% 하락한 1951.76을 기록중이며 코스닥은 0.04% 올라 강보합권에서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조선과 은행주가 선전하고 있다. 이란의 대규모 발주 기대감에 현대중공업(009540)이 2.2% 오르고 있으며 현대미포조선(010620), 삼성중공... 현정은 회장, 현대상선 이사직 사퇴…”회생 위해 백의종군할 것”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상선(011200) 등기이사를 사임하고, 현대상선 대주주로 백의종군할 방침이다. 현대상선이 오는 1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주식병합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등기이사 사임 안건 등을 확정한다고 3일 공시했다. 기존 현대상선 등기이사인 현정은 회장과 김명철 상무가 사임하고, 김정범 전무와 김충현 상무가 새로 선임되는 안건이다. 현대상선은 “... 현정은 회장, 현대상선 이사 사임 현정은(61)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상선(011200)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난다. 현대엘리베이(017800)터는 오는 1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현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3일 공시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1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현 회장과 김명철 상무가 이사직에서 물러나고 김정범 전무와 김충현 상무를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현대상선, "유조선사업부 매각 검토 중" 현대상선(011200)이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조선사업부 매각 등을 추가해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현재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3일 공시했다. 앞서 현대상선은 지난달 2일 기타 주요경영사항(자율공시)을 통해 현대그룹의 추가 자구안(현대증권 공개매각, 대주주 사재출연 등)을 확정 및 추진하기로 발표했다. 현대상선 측은 "향후 ...  두산건설, 감자소식에 급락세 두산건설(011160)이 감자 결정 소식에 급락세다. 두산건설은 3일 오전 9시27분 현재 전일대비 555원(12.86%) 내린 3760원에 거래되며 하루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두산건설은 전날 장 종료 후 액면가를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감액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4206억8000만원에서 510억6000만원으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이번 감자가...  현대상선, 유조선 사업부 매각 추진설…↑ 현대상선(011200)의 주가가 유조선 사업부 매각 추진설이 시장에 도는 가운데 3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17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 대비 70원(2.29%) 오른 3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조선 사업부 매각으로 유동성이 확보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상선을 대상으로 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