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보금자리주택, 한 눈에 보세요..홍보관 문열어 보금자리주택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는 보금자리주택 홍보관이 14일 경기도 수원에서 문을 열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달 말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사전예약을 앞두고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서 보금자리주택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보금자리주택 홍보관은 기존의 국민임대 주택 홍보관을 개보수한 것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3317㎡ 규모... (현장)‘2009 디지털 국토 엑스포’ 개막 국토해양부는 국내 공간정보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2009 디지털 국토 엑스포’를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공간정보산업은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위성지도나 자동차 네비게이션 등이 널리 보급되면서 일반에 많이 알려진 것으로, 공간정보를 활용해 이뤄지는 모든 산업분야를 말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통합 토지주택공사, '슬림' 조직으로 탄생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를 통합해 다음달 1일 출범할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가 조직 통폐합을 통해 6개의 본사 조직과 13개의 지사로 슬림화된다. 또 총 정원의 20% 이상이 감축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8일 양 공사 통합 시 변화될 기능과 조직 등 조정결과를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기능과 조직 개... 4대강, 5조7천억대 공사 이달부터 추가발주 5조7000억원대의 4대강 살리기 사업 추가 공사물량이 이번달 말부터 쏟아질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6월말 발주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1차 턴키공사에 이어 이번달부터 2차 턴키와 1·2차 일반공사를 내년1월까지 발주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발주되는 공사의 발주금액은 총 76개 공구 5조7850억원으로 조달청 등을 통해 발주하는 1조1898억원 규모의 턴키 2차 8... 7월 미분양 14만여 가구..4개월연속 감소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가 4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7월 전국의 미분양아파트는 전달 14만5585가구에 비해 5399가구 감소한 14만186가구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2만4010가구로 전달 대비 1614가구 줄었고, 지방 역시 전달 11만9961가구보다 3785가구 줄어든 11만6176가구로 집계됐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도 2개월 연속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