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또 바뀐' 리우행 톱4…박인비 '굳건' 장하나·양희영 '반등' 또 순위가 바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놓고 맞붙는 한국 낭자들이 이번 주도 그대로 지나치지 않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국 선수끼리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 선수 6명은 7일(한국시간) 국제프로골프투어연맹이 발표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톱10 안에 들었다. 미국(2명), 뉴질랜드(1명), 중국(1명)을 제외하곤 여전히 '코리안 잔치'다. 이전과 같이 6명이 10위 안에 ... 여자축구, 올림픽 진출 좌절…중국에 0-1 패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꿈꿨던 여자 축구대표팀의 발걸음이 멈췄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일본 오사카 얀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 중국과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 2무2패(승점2)를 기록하며 대회에 참가한 6개국 중 5위로 밀렸다. 이로써 오는 9일 베트남과의 마지막 경기 결과에... 터프한 축구에 이청용 미래는 '가시밭길' '블루드래곤' 이청용(28·크리스탈 팰리스)이 힘을 강조하는 소속팀 감독의 성향으로 경기 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청용은 지난 6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리버풀전에 결장하면서 지난달 22일 토트넘과의 FA컵 16강전부터 이날까지 4경기 연속 운동장을 밟지 못했다. 앨런 파듀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