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임스 김 VS 박동훈…내수시장 '영업통' 진검승부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의 한국계 CEO가 국내 완성차업계 3위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과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각사 첫 한국계 CEO라는 점에서 대결구도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르노삼성은 박동훈 영업본부장(부사장)이 다음달 1일부터 사장으로 승진,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코스피, 글로벌 이벤트 앞두고 속도조절…강보합(마감) 코스피지수가 방향성 없는 횡보세를 나타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미국과 유럽 증시의 상승 소식에 강세 출발했지만 기관의 거센 매도 공세에 서서히 힘이 빠지며 강보합을 아슬아슬하게 지켰다. 이번주 예정된 일본과 미국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경계감도 작용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86포인트(0.04%) 오른 1972.27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뉴시스외국인은 813... 현대차그룹, 국립국악원과 '문화나눔 업무협약' 체결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립국악원과 손잡고 국악 진흥에 나선다. 14일 현대차그룹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김해숙 국립국악원장과 박광식 현대차(005380)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현대차그룹은 올해 만료예정이던 '온나라 국악 경연대회' 후원을 2018년까지 연장하고 국내 전통... 현대차 'Young 현대' 홈페이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새단장 현대자동차는 20대 대표 커뮤니티인 '영(Young) 현대'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해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영현대 홈페이지는 20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비롯해 홍보, 마케팅, 연구개발(R&D) 등 다양한 현대차 관련 소식을 알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다. 현대차(005380)와 현대차그룹에서 직접 운영하며 젊은층과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간다는 취지다. 이번에... “친환경차 몰려온다”…’국제전기차엑스포’ 개막 D-4 제주도에 친환경 전기자동차가 몰려온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145개 업체, 24개국의 기업관계자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해 진보된 전기차 기술을 선보이는 동시에 전기차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열띤 토론도 ... 강하늘 쉐보레 ‘트랙스’ 모델로 발탁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최근 트랙스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강하늘 씨를 발탁했다. 이번 광고는 엘리베이터편, 출입문편, 자전거편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되며, 트랙스의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아름다운 영상미와 유머러스한 스토리로 표현했다. 이번 트랙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지난 11일부터 TV를 시작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방영... 현대차 제네시스, 미국서 벤츠 E클래스 따돌려 현대차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벤츠를 제치고 중형 고급차 부문 판매 2위에 올랐다. 14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제네시스(DH) 모델은 지난달 미국에서 2532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2362대가 판매된 벤츠 E클래스를 따돌리고 현지 판매량 첫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BMW 5시리즈(2758)였다. 지난 2008년 미국 시장에 첫 진출한 제네시스는 초반 인지도 부족에 10위권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