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사기 혐의' 여성 방송작가 구속영장 청구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여성 방송작가에 대해 검찰이 16일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방송작가 박모(46)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09년 다수의 지인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총 23억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검찰, '240억 주식투자 사기 부부' 구속기소 고수익을 미끼로 200억원대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부부 사기범이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형사4부(부장 이종근)는 10일 부부 관계인 E업체 대표이사 A(57)씨와 E업체 이사 B(55·여)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사무실을... '가짜 오바마상' 만든 NGO 관계자들 벌금형 확정 가짜 '오바마 봉사상'을 만들어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NGO 관계자들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교육법인 H문화원 원장 조모(57)씨, 봉사단체 D문화학교 위원장 박모(55)씨와 교장 김모(51)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7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조씨 등은 '글로벌평화문화봉사단'이란... '70억대 분양 사기' 아르누보씨티 회장 추가 기소 미국 교민을 상대로 한 70억원대 분양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최모(62) 아르누보씨티 회장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이준식)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등 6개 혐의로 최 회장을 추가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최 회장은 아르누보씨티 전 대표이사 이모씨, 전 전무 김모씨 등과 공모해 지난 2007년 5월부터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