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만능 재주꾼'으로 돌아온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등장한 프리우스는 지금까지도 전 세계 하이브리드 차량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연비왕'으로 불리는 프리우스의 약점은 지나친 모범생이라는 점이었다. 리터당 20km에 달하는 높은 효율과 경제성이 주는 이점 덕분에 상대적으로 디자인과 주행성능이 묻혀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프리우스가 풀체인지를 거친 4세대 모델을 통해 새롭... 기아차, 서비스협력사 고객감동실천 결의대회 개최 기아자동차는 전국 서비스협력사 'AUTO Q' 대표자들을 초청해 '2016년 서비스협력사 고객감동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 신텍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을 비롯한 기아차(000270) 임직원들과 서비스협력사 AUTO Q 대표 등 874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기아차가 협력사와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 '새바람' 아이오닉 vs '절대강자' 프리우스…"제대로 한판 붙자" 토요타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강자라는 데 이견을 다는 이들은 많지 않다. 지난 1997년 첫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 프리우스를 시장에 선보인 토요타는 디젤모델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올 1월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판매 865만대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프리우스는 360만대를 담당하며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런 절대 강자 프리우스에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