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 핵심은 소비재"…정부, 마케팅 지원에 470억원 수출 부진 타개에 집중하고 있는 정부가 또 다른 대책을 발표했다. 기계와 선박, 자동차 등 수출 주력 품목 외에 유망 소비재를 적극 육성해 수출의 활로를 뚫겠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수출 카라반'에서 이틀째인 24일 주형환 장관 주재로 '제2차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열고 '소비재 수출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한류의 확산과 ...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 ▲김재준 투자유치과장 ▲신동학 해외투자과장 ▲문양택 기후변화산업환경과장 ▲주소령 섬유세라믹과장 ▲나성화 에너지기술과장 ▲이경식 통상협력총괄과장 ▲김영만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협상담당관 정부 이달부터 '어린이제품 안전친화기업' 지정해 지원 정부가 이달부터 안전한 어린이제품을 생산한 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일 경기도 과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어린이제품 안전친화기업 지정제도' 관련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달 초부터 시행된 안전친화기업 지정제도는 안전한 어린이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제품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 "수출 마이너스 마침표 찍자"…주 장관 '찾아가는' 수출지원 부진이 이어지는 수출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안간힘을 쓰고 있다. 수출 회복이라는 무거운 짐을 진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수출 기업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주 장관이 23일부터 직접 전국 산업단지 4곳을 1박2일에 걸쳐 방문하는 것도 이같은 일환이다. 산업부는 이를 '산업단지 수출카라반' 이... 7월부터 욕실·주방에도 플라스틱 꼭지 쓸 수 있다 금속만 사용할 수 있었던 수도꼭지 소재가 플라스틱과 스테인레스 스틸, 탄소섬유 등으로 넓어진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2일 이 같은 내용의 국가표준 개정안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23일 KS개정안을 예고고시 하고 수도꼭지 생산자, 수요자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오는 7월경에 최종 고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KS는 수도꼭지 몸통 소재로 구리 및 구리 합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