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체국알뜰폰, ‘기본료 0원’ 요금제 4월 매장서 사라진다 기본료 0원으로 우체국알뜰폰 돌풍을 일으켰던 ‘A제로’ 요금제가 4월부터 우체국 매장 판매를 철수한다. 몰려드는 개통 신청을 제 때 처리할 여력이 안돼서다. 적자 구조의 ‘EG399’ 요금제도 내달부터는 우체국인터넷에서만 신청 가능하다. 22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는 4월5일(첫째주 화요일)부터 우체국알뜰폰 요금제가 재편된다. 우체국알뜰폰(오프라인) 요금제는 3... 에넥스텔레콤, 'A 모바일 숍' 오픈…'기본료 0원' 요금제 가입 재개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이 온라인 직영숍 'A 모바일 숍(www.amobile.co.kr)'을 15일 오픈하고 A제로(A Zero) 요금제 가입을 재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A 모바일 숍(A Mobile SHOP)에서는 에넥스텔레콤의 요금제와 단말 상품을 한 눈에 보고,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게 상품 선택과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보유 중인 단말이 인다면 요금제만 선택해 쓸 수 있는 유심단...  정부, 2018년 중고폰 허브 개설 추진 정부가 늘어나는 중고폰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오는 2018년 중고폰 허브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중으로 한국중고통신사업자협회(KUMA)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올 상반기 KUMA를 설립하고 오는 2018년 2월 중고폰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KUMA는 국내외 중고통신 사업 급성장에 발맞춰 정책과 제도를 개선... 방통위, 명의도용 알뜰폰 사업자 과징금 8억3천 부과 방송통신위원회가 내외국인의 명의를 도용해 이동전화를 개통하거나 이동전화 회선을 임의로 명의변경, 번호변경한 후 번호이동하는 등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한 19개 알뜰폰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8억3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4일 의결했다. 방통위 조사결과 ▲내외국인의 명의를 도용해 이동전화 가입·명의변경·번호변경·번호이동한 회선이 2만5000... 우체국알뜰폰 전체 가입자 중 20~40대 비율 절반 '기본료 0원' 등 파격 요금제 출시로 화제를 모은 우체국알뜰폰이 젊은 소비자층으로 빠른 속도로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우정사업본부(우본)에 따르면 우체국알뜰폰의 올해 가입자 중 20~40대 비율은 47.9%를 기록해 전년 대비 11.2%p 증가했다. 특히 30대 가입자 비율이 10.9%에서 18.1%로 늘어 눈에 띈다. 중장년층이 메인 수요로 여겨지던 알뜰폰에서 젊은 층의 가입률이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