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오닉·K5·스포티지 ‘레드닷 디자인상’ 동시 받아 현대·기아차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16년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3개 차종이 동시에 디자인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대·기아차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현대·기아차는 31일 ‘2016 레드닷 디자인상(2016 red dot Design Award)’ 수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분야에서 신형 K5가 최우수상(Best of Best)을, 아이오닉 하이브리... 코스피 강보합..소형주 0.4% 상승 코스피가 강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31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13% 오른 2004.70을 기록중이다. 시총별로는 소형주가 0.41% 상승중이며 중형주가 0.18% 대형주는 0.07% 올라 소형주가 상대적으로 강하다. 보험,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기계, 금융, 편의점주는 오르는 반면 전기가스, 건설, 의약은 하락중이다. 소형주내에선 DSR(155660), 남성(004270), 대원전선(... ‘억소리 나는’ 몸값…대기업 CEO ‘연봉킹’ 누구? 국내 주요 대기업 CEO들의 연봉이 일제히 공개됐다. 30일 삼성전자(005930)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오현 대표는 지난해 연봉 149억5400만원을 지급받았다. 대기업 CEO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이다. 이와 함께 윤부근 대표는 36억9700만원, 신종균 대표는 47억9900만원, 이상훈 이사는 31억7700만원을 각각 지급 받았다. 정몽구 현대차(... 친환경차 전쟁…준중형 세단부터 SUV까지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 친환경차가 미래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도 친환경차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준중형 세단형 모델부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다양한 세그먼트의 차량들이 경쟁에 합류하고 있다. 29일 기아차(000270)는 첫 친환경 전용 소형 SUV 모델인 '니로'를 출시하고 공식 판매에 돌입했다. 이로써 현대·기아차는 준중형 세단에... 기아차, 멕시코공장 가동 급제동…"주정부 재협상 요구" 오는 5월 가동 예정인 기아자동차 멕시코공장이 주정부의 재협상 요구에 급제동이 걸렸다. 29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정부는 당초 공장 인프라 구축과 세금 감면 혜택 등을 기아차에 제공하기로 했으나, 공장 가동을 앞두고 돌연 기아차에 재협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기아차(000270) 멕시코공장의 건설 진척률은 98%로 공장 가동 한 달을 앞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