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근로복지공단, 산재가정 장학생 400명 추가선발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월 산업재해가정 장학생 500명을 선발한 데 이어, 잔여 예산을 활용해 400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산재가정의 고등학생 자녀가 가장의 산재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고등학교 학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신규 선정된 900명에 기존 장학생을 포함해 총 2500명에...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 재활중심 항목 늘린다 근로복지공단은 사업재해노동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9월9일까지 산재보험 의료기관 500곳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된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는 연간 진료비 1000만원 이상, 산재환자 5인 이상의 진료실적이 높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근로복지공단은 매년 500개소를 선정해 외부 평가위원(의사·간호사) 20여명과 ... 건설·벌목업 이달 말까지 고용·산재보험료 납부해야 건설업·벌목업 사업장과 2012년 1월21일 이전에 고용보험에 가입한 자영업자는 오는 31일까지 고용보험과 산업재해보상보험에 대한 보험료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 대상 보험료는 ‘2015년도 확정보험료’와 ‘2016년도 개산보험료’다. 신고는 고용·산재보험 토털서비스나 사업장 관할 근로복지공단 지사를 통해 가능하다. 공단은 신고기한에 임박할 경우 문의와 ... 근로복지공단 병원, 산재노동자 심리치료도 병행한다 대구에서 목재 대패작업 중 손을 다친 A씨는 사고 이후 수술과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사고에 대한 기억 때문에 한동안 자책감과 불안감, 우울감에 시달렸다. 이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을 찾은 A씨는 병원 내 사회복지사와 전문심리상담가로부터 기초·집중심리상담을 받았다. 현재 A씨는 심리적 안정을 찾고 전보다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공단의 원직장복귀 지... 대리운전 기사도 산재보험 가입 가능해진다 오는 7월부터 대출모집인과 신용카드모집인, 전속 대리운전기사도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노동자) 특례를 적용받아 산업재해보상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간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특고노동자는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골프장캐디, 레미콘기사, 택배기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