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IS 공격적으로 격퇴할 것"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 국가(IS)를 공격적으로 격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IS를 격퇴하고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테러라는 야만적인 재앙을 제거하는 것은 나에게 최우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테러의 고통을 ... 미-쿠바 금수조치 해제 동의…인권 문제는 의견 엇갈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인 쿠바 방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쿠바의 금수 조치를 해제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동의했지만 인권 문제를 놓고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는 카스트로 의장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가 50년전에 했던 것(금수조... 오바마 대통령, 88년 만에 역사적 쿠바 방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인 쿠바 방문이 시작됐다. 20일(현지시간) BBC뉴스에 따르면 이날 미셸 오바마 여사와 두 딸 사샤, 말리아와 함께 쿠바에 도착한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쿠바 사람들을 만나고 직접 이야기를 듣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대통령이 쿠바를 방문하는 것은 지난 1959년 쿠바 혁명 이후 88년 만에 처음이다. 2박 3일 일... 오바마 대통령, 새 대북 제재 행정명령 발동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정권의 자금줄을 전방위로 차단하는 제재조치들을 담은 새로운 대북 제재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안을 보완하는 성격을 담은 이번 행정명령에 미국의 독자 제재 조치로는 처음으로 광물거래와 인권침해, 사이버안... 오바마 대통령, 신임 대법관 후보에 메릭 갈랜드 지명 지난달 사망한 앤터닌 스캘리아 미국 대법관의 후임으로 메릭 갈랜드(63) 워싱턴 D.C. 연방항소법원장이 지명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익명의 백악관 고위관계자는 오바마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갈랜드 연방항소법원장을 차기 대법관 후보로 공식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메릭 갈랜드. 사진/로이터 갈랜드 대법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