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ELS 10조원 규모 발행…전 분기 대비 21.7%↓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주가연계증권(ELS) 발행 규모가 10조5억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21.7%, 전년 동기 대비 58.5%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김신욱 증권파이낸싱부 복합금융상품팀장은 “지난해 3분기부터 중국발 증시 쇼크로 조기상환이 감소하고 손실 가능성이 확대됨에 따라 ELS 발행량은 지속적으로 위축돼왔다”며 “다만 최근 원금 손실 가능성을 낮춘 다양한...  대우증권, ELS 6종 공모 대우증권(006800)은 최대 연 9.6% 수익률의 ELS 포함 6종의 상품을 총 24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제15426회 HSCEI-Eurostoxx50-S&P500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배리어를 40%로 설정함으로써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  행남자기, 주가조작 악재 털고 상승세 행남자기 주가가 전대주주의 주가조작이라는 악재를 털고 오르고 있다. 8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행남자기 주가는 전일 대비 6.91%(130원) 오른 2010원에 거래 중이다. 행남자기는 전일 전 대주주의 주가조작 혐의 소식이 알려지며 주가가 6% 하락했다. 이미 2년전 사건이라는 점, 현 대주주와는 상관이 없다는 점 등이 주가 회복의 이유로 보인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 금감원, ‘불법 자전거래’ 현대증권 중징계 현대증권(003450)이 59조원 규모의 불법 자전거래로 금융감독당국의 중징계를 받았다. 금감원은 지난 7일 제5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현대증권에 대해 1개월의 업무 일부정지와 과태료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59조원 규모의 자전거래를 한 현대증권 임직원들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금감원이 이번 제재심에서 ... 오스템임플란트, 급여 정책 수혜 부각-대우증권 KDB대우증권은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급여 정책 확대로 인한 수혜가 부각될 것이라고 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2000원은 유지했다.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어르신 치과 임플란트 보험 급여 정책은 현재 70세 이상에 적용되고 있는데 오는 7월에는 65세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급여 적용 연령 확대로 인해 임플란트 신규 매출액이 13... 대우증권 노조, 미래에셋 배지 불패용 운동 전개 미래에셋증권(037620)과 합병이 진행 중인 대우증권(006800) 노동조합은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에셋 배지 패용 안하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노조 측은 “잔금을 치르기도 전 업무보고를 통해 피인수법인의 대표에게 배지를 달아주는 상황도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으며, 직원의 정서를 무시한 밀어붙이기식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독단적 행보를 인정할 수... 미래에셋대우, 출범 '9부 능선' 도달 미래에셋증권(037620)이 대우증권(006800) 인수 잔금 납부를 마쳤다. 양사 통합작업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사진/각사미래에셋증권은 7일 총 인수금액 2조3205억원 중 선지급한 2385억원을 제외한 잔금 2조820억원을 산업은행에 납부 완료하고, 대우증권 지분 43%를 최종 인수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대우증권 지분 인수를 위해 유상증자로 조성한 약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