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자동차시장, 엇갈린 전망에 국산·수입차 '희비교차'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올해 초 내놓은 국내 자동차시장 판매 전망 결과가 예상과 달리 완성차업계가 선방하고 수입차업계 부진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올들어 전년 대비 소폭의 수입차 판매 증가와 국산차 판매 감소를 점쳤지만 1분기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올 1분기 국산 완성차 5개와 수입차 23개 브랜드는 국내 시... 한국지엠 "인천 지역 미래 축구 꿈나무 육성 도모" 한국지엠 쉐보레가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서 인천 지역 내 고등부 축구팀 지원을 통해 인천시와 협력은 물론, 스포츠 인재 육성을 도모한다. 지난 6일 한국지엠은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임스 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이청연 인천시 교육감, 인천 지역 5개 고등학교 학교장·축구팀 감독,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 한국지엠·포르쉐·렉서스·푸조 22개 차종 8418대 리콜 조치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과 포르쉐코리아, 한국토요타, 한불모터스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차 8418대(22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7일 밝혔다. 각 사별 주요 결함으로는 한국지엠 넥스트 스파크의 경우 운전자가 시동을 끄고 차량의 문을 연 약 13~22초 사이에 재시동을 걸때 좌석 안전띠 미착용 경고음과 후방주차보조시스템 등의 ... 기아차, 1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6.7% 상회-흥국증권 기아차(000270)의 1분기 수익이 내수와 유럽 판매의 호조로 소폭 오를 전망이다. 6일 흥국증권에 따르면 기아차의 1분기 영업이익은 약 776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6.7%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수익 개선은 내수와 유럽 판매가 이끌었다. 기아차는 1분기 세계 판매 68만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0.2% 증가한 수치다. 중국 등 신흥국 경기 부진을 감안하면 선방한 성적이다. 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