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주 부진 중소형코스닥 선전..두산인프라코어 ↑ 엔달러가 108엔선을 유지하는 가운데 대형주는 부진하다. 반면 개별재료보유 중소형종목군과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14% 내린 1969.28을 기록중이며 대형주업종지수도 0.2% 하락중이다. 반면 중형주는 0.07%, 소형주는 0.14% 상승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73억 매수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277억, 78억 ... 패션·뷰티업계,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열풍 #.봄 세일을 맞아 핸드백을 구입하기 위해 백화점을 방문한 30대 직장인 이다연씨는 평소 본인이 좋아하던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콜라보레이션한 가방을 구입했다. 이다연씨는 "유니크한 디자인도 맘에 들었지만 특히 친숙한 캐릭터가 들어있어 부담이 없고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돼 소장 가치도 있어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명 캐릭터나 연예인과의 협업... 코스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약세 마감 코스피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경기에 대한 우려로 엔달러가 107엔선을 터치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산되며 1950선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의 환시 구두 개입에 오전장 1950선을 기점으로 낙폭은 축소됐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갑작스러운 환율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경우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코스피, 1950선..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는 가운데 코스피는 1950선으로 밀려나고 있다. 8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97%, 19.15포인트 내린 1954.74를 기록중이다. ◇코스피 일간 추이(자료이토마토) 전날 글로벌증시는 세계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안전자산 매수세 유입으로 동반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0.98% 하락했고 독일 닥스도 0.98% 밀렸다. 리스크 오프 심리를 반... 올해 큰손이 주목한 종목, 주가는 엇갈려 올들어 외국인과 기관 등 큰손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각각 한국항공우주(KAI)와 삼성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두 종목의 주가는 희비가 엇갈렸다. 6일 한국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연초 이후 외국인들은 전날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4204억원, 코스닥시장에서 2173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3576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코스닥에서는 1조... LG생활건강, 1분기 시장예상치 충족-NH증권 NH투자증권은 5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충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존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127만원도 유지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11.3%, 20.0% 늘어난 1조4487억원, 2142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매출액 기여도와 수익성이 가장 높은 화장... 송중기 "치약 모델 됐지 말입니다" LG생활건강(051900)이 최근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송중기 신드롬'을 전염시키고 있는 배우 송중기를 이례적으로 오랄케어 브랜드 페리오와 죽염의 동시 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송중기의 복귀작으로 선택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 LG생활건강 정기주총, 허성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 LG생활건강(051900)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LG광화문 빌딩 지하강당에서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2015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매출 5조3285억원, 영업이익 6841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각각 13.9%, 33.9%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 LG생활건강, 해외시장 진출 모멘텀 기대-대우증권 KDB대우증권은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올해를 기점으로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1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5만원을 유지했다. 함승희 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경우 개별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해야 오프라인 시장진출이 가능하다”며 “지난해까지는 현지 시장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다”고 말했다. 함승희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