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일호 "IDB, 중남미 인프라·기후변화 대응 노력 강화해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주개발은행(IDB)에 중남미 지역의 인프라 부족 문제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 부총리는 9일(현지시간) 바하마에서 열린 IDB연차총회에서 회의를 열고 IDB의 지원 역량을 확충하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의장으로서 차기 의장 선출 절차를 진행해 ... 다국적기업, 사업군·자회사별로 '통합기업보고서' 작성 앞으로 개별 법인 매출액이 연 1000억원을 초과하고 국외특수관계인과의 거래금액이 연 500억원을 넘는 다국적기업의 국내사업장은 조직구조와 금융 거래 내용 등을 담은 '통합기업보고서'를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다만 다국적기업이 다양한 사업군과 자회사를 갖고 있을 경우에는 사업군이나 자회사별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시... 정부 "최근 경기, 연초 부진에서 개선세" 기획재정부는 8일 우리나라의 최근 경기가 수출 부진 완화에 힘입어 연초 부진에서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획재정부가 이날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 4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고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와 설 명절효과, 석유류가격 하락세 등의 영향으로 최근 취업자 증가폭과 소비자물가는 소폭 축소됐으나, 수출 지표는 전반적으로 개선세를 보이고 있... (인사)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기획재정부 정병식▲법인세제과장 박춘호▲재정관리총괄과장 김재신 ▲협력총괄과장 김재환 3만달러 이하 외환 신고 안하면 과태료 앞으로 3만달러 이하의 외환을 신고하지 않고 반출입하다 적발되면 형벌 대신 과태료를 물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의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신고 의무 위반 금액이 미화 3만달러 이하인 경우 형벌 대신 과태료를 부과한다. 현재 외국환거래법에서는 지급수단 또는 증권 수출입시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