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장애인단체와 놀이공원 체험행사 실시 대한항공(003490)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지난 16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서울 강서구 지역 장애인단체를 초청해 놀이공원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디딤돌,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등의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주관으로 평소 야외활동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과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원 40... 대한항공, 예약 변경 수수료 제도 시행 대한항공(003490)이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 예약 문화 개선을 위해 예약 변경 수수료 제도를 시행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2017년 8월1일부터 스카이패스 회원의 국제선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승급 보너스 항공권을 발권 후 예약 변경시 3만원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승급 보너스 항공권의 환불 수수료도 현행 유효기간 1년 이후... 대한항공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주세요" 대한항공(003490)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공모중인 '여행사진공모전 특별상' 부문에 많은 네티즌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 한달 간 접수된 총 3720점의 작품 중 김진석씨의 '별들의 축복', 박현영씨의 '봄 마중', 이우성씨의 '행복을 싣고 sing sing sing' 등 총 10점을 3월 '월간베스트'로 선정해 발표했다. '월간 베스트'는...  코스피, 1960선..엔달러에 울고 중국물가에 웃고 11일 코스피는 엔달러와 중국 물가지표에 따라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오후 1시4분 현재 코스피는 0.12% 내린 1969.68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엔달러가 107엔선에 진입하면서 오전장 한때 1963선까지 밀려났지만 오전 10시30분 중국의 3월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발표 후 낙폭을 줄여 1970선 부근까지 올라왔다. 지난달 중국의 생산자물가는 -4.3%를 기록 시장예상인 -... 대형주 부진 중소형코스닥 선전..두산인프라코어 ↑ 엔달러가 108엔선을 유지하는 가운데 대형주는 부진하다. 반면 개별재료보유 중소형종목군과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14% 내린 1969.28을 기록중이며 대형주업종지수도 0.2% 하락중이다. 반면 중형주는 0.07%, 소형주는 0.14% 상승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73억 매수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277억, 78억 ... '갑질' 일삼은 인천공항공사…과징금 32억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갑질' 행위가 당국에 적발됐다. 인천공항공사는 여객터미널 건설 시공사에게 공사비로 횡포를 부리다 과징금을 물게 됐고, 공항 내 식음료 사업자들의 경영에 간섭한 데 대해서는 경고 조치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건설 당시 부당하게 공사비를 깎고 설계 책임을 시공사에 떠넘긴 인천공항공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32억원의 과징금... 인천공항, 고부가가치 환승의료관광상품 개발 팸투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환승의료관광 활성화를 통한 외국인 환승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나흘 간 중국지역 주요 여행사 대표단을 초청해 환승의료관광 팸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중국 북경, 상해 등 14개 지역의 주요 여행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해 인천국제공항의 우수한 환승 서비스와 환승의료 관... 인천공항, 크린 3단계 건설현장 위한 환경캠페인 실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시설을 확충하는 3단계 건설사업의 깨끗한 건설현장 구현을 위해 24일 오전 영종도 삼목선착장 인근에서 환경정화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린 이번 행사는 삼목선착장 인근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지역주민과 골프장 이용객 등의 불편을 해소하고, 영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진... 인천공항공사 VAN 리베이트..시대역행 '뒷돈'의 부활 "모든 슈퍼 갑(인천공항공사)은 '리베이트'를 '리베이트'라고 대놓고 요구하지 않는다. 지원료, 영업료, 사회 공헌료 등 이름만 교묘히 바꿔 뒤로 챙겨먹는 것이다.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중소기업이나 영세소상공인들에게 갑질 횡포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사진) 최근 인천공항공사는 상업시설 '통합매출정보서비스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영업... 정부기관이 리베이트 요구?..인천공항 횡포에 밴(VAN)사 '반발' 금융부가통신망(VAN) 사업자들이 인천공항공사의 '입찰 갑(甲) 횡포'가 도를 넘어섰다며, 규정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인천국제공항 내 상업시설 '통합매출정보서비스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영업료(리베이트)'를 높게 써낸 곳을 계약대상자로 정하는 입찰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산하기관이 공정경쟁규약에 전면 위배된 입찰제안을 통해 사실상 규제 대상인 '리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