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콰도르 지진 사망 235명으로 늘어" 지난 16일(현지시간) 에콰도르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35명으로 늘었다. 호르헤 글라스 에콰도르 부통령은 1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35명, 부상자도 1557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에콰도르 정부는 강진 이후 과야스, 마나비, 산토도밍고 등 6개 피해 지역에 긴급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재난 수습을 위해서 군인 1만여명과 경... 에콰도르 대통령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233명으로 늘어" 지난 16일(현지시간) 에콰도르를 강타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18일 로이터에 따르면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33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부상자도 수백명에 이르기 때문에 사망자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지진은 16일 오후 6시58분(한국시간으로 17일 오전 8시58분)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북서쪽으로 17... 구마모토 지진, 일본 경제 '리세션' 부르나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연쇄 지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지진으로 일본 경제까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나오고 있다. 16일 재팬투데이는 이번 지진으로 규슈 지역의 대형 공장들의 가동 중단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것이 이미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일본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지진으로 인해 규슈지역의 공항과 고속도로... 인도네시아 자바 섬 규모 6.0 지진 발생 미국 지질조사국이 6일(현지시간) 오후 9시45분쯤 인도네시아 자바 섬 남쪽 해상에서 리히터 규모 6.0의 지진이 강타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의 깊이는 35.4㎞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당국은 이번 지진에 대한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또한 미국 지질조사국은 남태평양 섬나라인 바누아투공화국의 솔라 지역 남서쪽 105㎞ 해... 일본 미에현 해상서 규모 6.1 강진 발생 일본 남동쪽 해상에서 강도 6.1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1일 BNO뉴스는 일본기상청의 발표를 인용해 이날 오전 11시39분경 오사카에서 동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미애현 해상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날 지진은 진원 깊이 10km의 얕은 지진으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기상청은 이날 지진으로 혼슈섬의 와카야마현과 기후현이 피해를 입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