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가토 전 지국장 재판 항소 포기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보도해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일본 산케이신문의 가토 다쓰야(48) 전 서울지국장이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에 대해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카토 전 지국장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허위에 대한 인식을 인정하면서 비방의 목적을 부인하는 것은 기존 대법원 판... 가토 전 지국장 '무죄'…법원 "비방 목적 없었다" 세월호 참사 당일의 박근혜 대통령 사생활 의혹을 보도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본 산케이신문의 가토 다쓰야(48) 전 서울지국장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이동근)는 17일 명예훼손(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가토 전 지국장에게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가토 전 지국장의 '박근혜 대통령의 사... '대통령 명예훼손'혐의 가토 전 지국장 '무죄' 세월호 참사 당일의 박근혜 대통령 사생활 의혹을 보도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일본 산케이신문의 가토 다쓰야(48) 전 서울지국장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이동근)는 17일 명예훼손(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가토 전 지국장에게 이 같이 선고했다. 검찰은 지난 10월19일 결심공판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