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주교포 이민지, LPGA 롯데 챔피언십 우승…전인지 준우승 호주교포 이민지(하나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하우섬 코 올리나 골프클럽(파72·638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약 20억 6000만원) 마지막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최종 ... 류현진이 돌아오고 있다 기나긴 재활에 힘쓰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올 시즌 처음으로 팬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아직 부상이 다 회복되진 않았으나 순조롭게 회복 단계를 밟으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개막전을 앞두고 팀에 합류했다. 올 시즌을 시작... 장수연, 내친 김에 '보너스' LPGA까지 접수? '73전74기' 끝에 국내 무대 첫 승을 올린 장수연(롯데)이 내친 김에 '보너스'로 얻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전을 노린다. 그간 가지고 있던 '비운'의 딱지를 뗀 만큼 이젠 펄펄 날아오를 일만 남았다. 장수연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하우섬 코 올리나 골프클럽(파72·6383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약 20억 6000만원)에 출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