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업계 유동비율 내리막…유동성 위기 도래하나 지난해 대부분 대형 건설사들의 유동비율이 전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미청구공사 등 잠재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위기가 우려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4일 주요 건설기업 24곳의 지난해 별도기준 사업보고서를 전수조사한 결과 평균 유동비율이 120.3%로, 전년에 비해 12.17%p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비율은 기업이 보유하는 지급능력 또는 그 신용능력... 건설사 CEO들 실적 악화에 줄줄이 급여삭감 주요 건설사들의 사업보고서가 발표된 가운데 영업이익이 감소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급여 삭감 또는 인적 구조조정 등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주요 건설기업 24곳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전수조사한 결과 절반인 12개 업체가 전년에 비해 1인 평균 급여를 동결 또는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년에 비해 영업이익이 감소하거나 적자 폭이 확대된 기업의 경우 이 같은... (토마토칼럼)"우리의 청년을 응원하라" 필자는 유독 오디션 프로그램이 좋다. 수만 대 1의 경쟁에서 죽을힘을 다해 자신의 꿈에 다가서는 어린 친구들을 응원하는 맛이 있다. 지난주까지 단 8명만이 살아남은 ‘K팝스타5’는 4년 전 시즌 1때부터 거의 빼 놓지 않고 챙겨보는 열혈 팬이다. 대세인 힙합을 경연장으로 끌어 올린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란 방송을 통해서는 요즘 젊은 친구들의 ‘스웨그’를 조금... 대체 시장 찾아 나섰는데 '지카'가 발목 잡을라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발주 자체가 줄어든 중동을 벗어나 중남미 등 신시장으로 먹거리를 찾아 나선 건설업계에 지카 바이러스라는 또 다른 악재가 날아들었다. 지카 바이러스는 작년 5월 브라질에서 첫 보고된 이후 점차 유행 지역이 확산돼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발병국이 총 31개국으로 확산되자 지난 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국제 공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