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CC건설, 780억원 규모 조건부 채무 인수 결정 KCC건설(021320)은 26일 시행사 웨스트우드피에프브이의 채무 780억에 대해 조건부 채무인수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26.10% 이며 사유는 책임준공 미이행시 조건부 채무인수이다. 채무인수 일자는 내년 9월28일이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대교, 1분기 영업이익 97억원…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 대교(019680)는 26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7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113억9200만원) 대비 14.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091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2084억6600만원) 0.3% 감소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S&TC, 1분기 영업이익 86억원…전년 동기 대비 3.4%↓ S&TC(100840)는 26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6억4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89억900만원) 대비 3.4%감소했다고 잠정공시했다. 매출액은 667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642억3400만원) 대비 3.9% 증가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S&T모티브, 전년 동기 대비 평이한 실적 S&T모티브(064960)는 26일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64억91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261억2600만원) 대비 1.4% 증가했다고 잠정공시했다. 매출액은 2852억200만원으로 전년 동기(2814억800만원) 대비 1.3% 증가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세이브존I&C, 올해 1분기 실적 "전년과 비슷" 세이브존I&C(067830)는 25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2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90억8700만원) 대비 1.7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59억5100만원으로 전년 동기(457억9300만원) 대비 0.35%증가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500대 대기업 중 33곳, 벌어서 이자도 못낸다 국내 500대 대기업 중 33곳이 경영활동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할 수 없는 최악의 재무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조선·건설·석유화학이 전체의 64%로 가장 많았다. 국가경제를 뒷받침하는 기간산업의 붕괴다. 20일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금융사와 2015년 사업보고서·연결감사보고서 미제출 기업을 제외한 380개 기업의 이자보상배율 추이를 조사... 검찰, '철도건설 담합' 건설사 4곳 수사 착수(종합) 검찰이 평창동계올림픽 기반 시설인 원주~강릉 간 철도건설 사업 입찰 담합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이준식)는 이 사건과 관련해 현대건설(000720), 한진중공업(097230), 두산중공업(034020), KCC건설(021320)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부터 이들 건설업체 4곳의 본사나 서울사무소에 검사와 수사관 등 ... 건설업계 유동비율 내리막…유동성 위기 도래하나 지난해 대부분 대형 건설사들의 유동비율이 전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미청구공사 등 잠재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위기가 우려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4일 주요 건설기업 24곳의 지난해 별도기준 사업보고서를 전수조사한 결과 평균 유동비율이 120.3%로, 전년에 비해 12.17%p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비율은 기업이 보유하는 지급능력 또는 그 신용능력... 주요 건설기업 12곳, 부채비율 '위험 수준' 지난해 주요 건설기업들의 부채비율이 전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가운데, 일부 회사의 경우 부채비율 250%를 넘기면서 재무안정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 수준의 부채를 안고 있는 업체들은 영업이익 개선 등 수익성 높이기에 여념이 없다. 5일 주요 건설기업 22곳의 지난해 연결기준 사업보고서를 전수조사한 결과 평균 부채비율이 199.09%로 전년에 비해 1.75%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