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자유학기제 정책감사 결과 이번 주 발표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자유학기제 시범사업 학교를 대상으로 정책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이르면 이번 주 감사 결과를 발표한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4일 "이번 감사는 자유학기제가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조사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보완하기 위한 감사로 빠르면 이번 주, 늦으면 다음 주에 감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교육청은 '서울... '폭언·음주감사' 김형남 감사관 직위 해제 음주 감사와 폭언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서울시교육청 김형남 감사관이 직위해제됐다. 서울교육청은 16일 "감사원으로부터 '품위손상 및 직무상 취득한 감사 정보 누설금지 의무 위반'으로 해임 요구된 김 감사관에 대해 인사위원회에 징계의결을 요구하고 직위해제 했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감사관의 직위해제는 징계 의결요구 중인 상황에서 직위를 계속 보유하... 서울지역 신·개축 학교에 북카페 등 지역주민 공간 마련 앞으로 서울지역에 새로 짓거나 개축하는 학교에는 도서관, 북카페 등 지역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선다. 서울시교육청은 16일 '마을결합형학교 건축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신·개축하는 학교에 이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 과 콘텐츠를 활용함으로써 체험중심의 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 촌지 받은 교사 '아웃'··9월부터 학부모도 형사처벌 앞으로 촌지를 받은 서울시내 교직원들은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적용되고 촌지를 준 학부모도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2016 불법찬조금 및 촌지 근절 대책'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학기 초 학부모들의 학교 방문 기회가 잦아짐에 따라 학부모가 빈손으로 가는 것을 고민하지 않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다. 서울교육청은 올해 인력을 확충한 공익제... 서울교육청, 어린이집 누리 예산 집행 결정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의회가 편성한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4.8개월 치를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교육청은 11일 "시의회가 수정 의결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1513억원, 4.8개월 치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지난 10일 서울시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달 유치원과 어린이집 각각 4.8개월 치의 누리과정 예산을 긴급 편성했지만 조희연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