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슈퍼 토요일' 경선…2위들의 반란 ‘포스트 슈퍼 화요일’이라 불린 5일 ‘슈퍼 토요일’의 미국 6차 경선 결과가 공개됐다. 예상을 뒤엎고 대세 진영에 맞서 크루즈와 샌더스 후보가 승리를 거두며 역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공화당 테드 크루즈 텍사스 상원의원이 메인 주의오로나에서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하고 있다.사진/로이터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에서 테드 크루즈 텍사... 미 대선 경선 3라운드…민주당 힐러리·공화당 트럼프 '승리'(종합) 미국 대선 3차 경선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를 거뒀다. 힐러리는 샌더스 열풍을 꺾었고 트럼프는 대세를 입증했다. 공화당 3차 경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연설하고 있다. 사진/로이터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미국 네바다주에서 열린 민주당의 세 번째 경선 코커스(당...  미국 뉴햄프셔 경선…트럼프-샌더스 압승 아이오와 당원대회(코커스)에 이어 미국 대선을 향한 두 번째 관문이자 풍향계로 불리는 뉴햄프셔주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버니 샌더스 민주당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지난 코커스에서 2위에 그쳤던 두 후보가 완벽한 패자 부활에 성공한 것일 뿐 아니라 미국 정치권 내에서 '아웃사이더'로 불렸던 후보들의 돌풍이 이어진 것이다. 첫 ... 아이오와의 대이변…크루즈, 트럼프 꺾고 '1위' 미국 대선 첫 번째 경선 일정인 아이오와 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대이변이 발생했다. 그동안 여론조사 1위를 달리던 도날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테드 크루즈 후보에게 패배한 것이다.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99%의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크루즈 후보는 총 28%를 득표해 승리를 확정지었다. 트럼프의 득표율은 예상을 깨고 24%에 그쳤다. 크루즈 후보는 자신의 지지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