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언론 간담회에 보수진영도 비판 박근혜 대통령의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총선 참패 후 잃어버린 국정 동력을 회복하기 위해 소통 행보에 나섰지만 박 대통령의 기존 인식을 재확인하는 자리에 그치면서 여당과 보수진영의 눈총도 따갑다. 새누리당의 이종구 당선자는 27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박 대통령이) 이제는 친박이나 진박이나 이들과 거... 변하지 않는 대통령…싸늘한 총선민심 외면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국정 동력을 회복하기 위한 소통 행보를 시도했다. 그러나 2주 전 총선에서 정부·여당을 심판한 싸늘한 민심에 대한 아전인수식 해석을 하는 한편 마이웨이식 처방을 내놓음으로써 향후 더 큰 논란을 자초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찬간담회에서 “각계각층과의 협력, 그리고 소통을 잘 이뤄나갈 수... 정부, 글로벌 바이오 기업 100개 육성…규제 개선·창업 지원 정부가 미래 주요 성장동력인 바이오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규제 개선과 창업 지원 등 에 적극 나선다. 2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바이오 산업생태계, 탄소자원화 발전전략 보고회’ 및 ‘제3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가 개최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바이오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