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태환, 동아수영대회 '자유형 200m'에서도 1위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7)이 금지 약물 복용 징계 이후 출전한 18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자유형 1500m에 이어 200m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26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6초31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박태환은 전날 자유형 1500m에서 15분10초95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자신의... '복귀설' 우즈, 다시 '황제'로 돌아올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복귀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허리 수술로 해를 넘겼던 그의 컴백설은 그 자체만으로 큰 이슈다. 특히 최근 평범한 선수로 전락한 우즈가 다시 '황제'가 되어 돌아올지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 매체 '골프 다이제스트'와 'ESPN' 등은 26일(한국시간) "우즈가 올 6월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출전 신청을 했다"고 일제... 박태환, 1년 6개월 만의 복귀전서 '자유형 1500m' 우승 전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7)이 금지 약물 복용에 따른 징계 이후 18개월(만 1년6개월28일) 만에 치른 첫 공식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25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10초95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박태환은 지난 2014년 금지약물 복용에 따른 국제수영연맹(FINA)로부터 받은 ... "박태환 올림픽 출전, 스포츠중재재판소에서 결정 못해"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박태환(27)의 마지막 카드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제소'가 꼽혔으나 이는 실현 불가능한 선택인 것으로 확인됐다.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국제수영연맹(FINA)한테서 18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박태환은 '징계 만료일로부터 3년이 지나야 국가대표가 될 수 있다'는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라 오는 8월 열리는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 또 대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