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견련 "민생안전·경제재도약 20대국회 최우선 과업 돼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여소야대로 마무리된 총선 결과와 관련해 향후 국정운영에 있어 국회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아가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견련은 18일 논평을 통해 "급격한 대내외 경제환경 악화에 따라 우리경제의 저성장 고착화가 우려되는 상황은 여전하다"며 "민생 안정과 경제 재도약, 우리경제의 지속적인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노...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연임 확정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중견기업연합회는 2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열고 강호갑 현 회장(사진)의 제9대 회장 취임을 확정했다. 강 회장은 2013년 2월 취임한 이후 중견기업특별법 제정 및 발효와 중견련 법정단체 출범,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 수립 등을 이끌며 중견기업계의 목소리를 잘 대변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새 임기는 ... 경제5단체 "경제활력에 집중한 정부정책 환영" 경제5단체는 16일 정부가 발표한 '2016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한국경제인총연합회는 "4대 부문 개혁에 기반한 경제혁신과 대내외 불확실성 극복을 통한 경제활력 강화 등에 주력하기로 한 것은 적절한 대책"이라며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과 체감도 높은 규제 개혁이 경제 활성화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는 것에도 공감한다"고 밝혔... 중견련,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 추진위한 출연협약식 개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4일 서울 마포구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및 8곳의 우수 중견기업과 '2015년도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 추진을 위한 출연협약식 및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3년 9월 출범해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은 중견기업의 동반성장 투자재원을 활용해 2·3차 협력사의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상생협력사업이다. 지... 정운찬 전 총리 "동반성장, 한국경제 위기 극복위한 유일한 길" 정운찬 전 총리는 8일 "동반성장이 만병통치약은 아닐지 몰라도 한국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주최 조찬강연회에서 "동반성장의 정의는 더불어 성장하고 함께 나눠서 좀 더 좋은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라며 "범위도 대·중소기업간 뿐만 아니라 빈부격차, 도시와 농촌, 지역, 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