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태환, 동아대회 100m 우승…'4관왕'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7)이 '도핑 징계' 이후 18개월 만의 공식 복귀전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28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9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이번 대회 자유형 1500m·200m·400m에서 차례로 우승한 이후 마지막 자유형 100m에서도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 박태환, 동아수영대회 '자유형 200m'에서도 1위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7)이 금지 약물 복용 징계 이후 출전한 18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자유형 1500m에 이어 200m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26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6초31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박태환은 전날 자유형 1500m에서 15분10초95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자신의... 신태용호 "올림픽에서 첫째는 수비"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신태용(46) 감독이 팀에 가장 필요한 요인으로 수비 보강을 꼽았다. 신태용 감독은 2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D-100 기념 기자회견에서 "언론에서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수비 불안이다. 저 또한 수비 불안을 첫 번째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세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려면 수비가 강해야 한다. 하지만 K리그에 소속된 선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