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은행, 국내은행 최초 이란사무소 개소 우리은행(000030)은 지난 2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이란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은행이 이란 현지에 사무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달 12일 이란중앙은행으로부터 사무소 신설을 승인받았다. 이날 개소식에는 광구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이란중앙은행, 이란등록청,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및 현지 진출 한국기업 등 ... 박 대통령,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와 면담 이란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란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와 만나 “한국이 이란의 경제 부흥에 기여하면서 협력하는 것이 양국관계의 핵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3일 브리핑을 열고 박 대통령과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가 지난 2일 오후 6시30분(현지시간)부터 약 30분간 테헤란에 위치한 최고 지도자 집무실... SK텔레콤, IoT 기술 앞세워 이란 진출 SK텔레콤(017670)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앞세워 이란 시장에 진출한다. SK텔레콤은 이란 테헤란에서 장동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IoT 기반 사업협력을 위해 이란 에너지 부, 이란 국영 가스공사인 NIGC와 각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란 민영기업 ARSH 홀딩스와는 별도의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향후 급속한 경제성장이 예상되는 이란은 인구 8... 해외 큰 장 열린 이란, 국토부 적극 지원 나서 국토교통부가 한-이란 정상회담과 연계된 이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의 이란 진출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국토부는 강호인 장관이 2일 압바스 아쿤디 도로도시개발부 장관과 '교통 및 인프라 협력 MOU'를, 하미드 칫지안 에너지부 장관과 '수자원 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이란 진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우리 정부의 이란 방문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