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도급 비리 막는 서울시 '대금e바로' 시스템 특허 등록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해 사용 중인 '대금e바로' 시스템이 특허 등록을 마쳤다. 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대금e바로' 시스템에 대한 특허변경을 출원해 지난달 25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획득을 정식으로 통보받았다고 3일 밝혔다. '대금e바로'은 금융기관과 제휴를 맺은 발주자가 하도급 대금과 자재·장비 대금, 근로자 임금을 원도급 업체를 거치지 않고 하도급 업체에 바로... 서울시, "박원순법 수정 없다" 지속 추진 방침 밝혀 서울시가 ‘박원순법’이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대법원 판결에도 흔들림 없이 박원순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4년 10월부터 서울시 공무원 행동강령, 일명 박원순법을 통해 업무 연관 여부와 관계없이 공무원이 1000원 이상만 받으면 처벌(원 스트라이크 아웃)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대법원은 지난달 28일 송파구 A 국장... 강남구, 2021년까지 일자리 100만 개 창출 계획 서울시 강남구가 오는 2021년까지 일자리 100만 개 창출을 목표로 제시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2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공공지원 일자리, 대규모 사회기반시설(SOC) 개발 사업 등 5개 분야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구는 공공일자리 분야에서 청년일자리, 노인일자리 사업 등 172개 사업분야에서 일자리 23만1000개를 만들 계획이다. 대규모 SOC개발 사... 서울시 상시 지속 비정규직 연내 100% 정규직 전환 서울시가 연말까지 청소·시설관리·경비 등 상시 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100% 정규직 전환을 완료한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계획 수립 이후 2012년 5월부터 직접고용근로자 정규직화, 간접고용근로자 정규직화, 자치구 및 민간위탁 근로자 정규직화를 추진하고 있다. 2012년 5월 직접고용근로자 1133명을 시작으로 2013년 정... 서울시, 오는 2021년까지 영동대로 동남권 교통 중심지로 개발 서울 영동대로가 동남권 교통의 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 계획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은 그동안 시·정부·연구기관 등이 개발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지만 주변지역 개발 계획이 구체화되지 않아 지연됐다. 최근 삼성~동탄 급행철도와 현대차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