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올 들어 최대물량 공급…다음주 1만6000가구 분양 이번 주 1만여 가구에 이어 다음 주에는 1만6000가구가 새롭게 공급된다. 올 들어 최대 물량이다. 1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20곳에서 총 1만630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12곳이 문을 연다. 17일에는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북 전주 만성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 짓는 전용면적 59㎡ 711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아파트 전주 만... 다양화되는 수요자 요구에 커뮤니티시설 특화 단지 인기 집안이나 집 근처에서 저렴하게 여가시간을 소비할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지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 저렴하게 시간을 소비할 수 있는 도심 여가 공간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은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을 합성한 '집에서 쉰다'는 뜻의 신조어다. 이에 아파트 단지 내 마련된 캠핑장, 실내 체육관이나 산... 건설업계, 성과연봉제 도입 놓고 노사 힘겨루기 최근 건설업계에서도 성과연봉제 도입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5월 임단협 시즌을 맞아 도입하려는 사측과 이를 저지하려는 노조의 힘겨루기가 시작된 것이다. 사측은 생산성 향상을 이유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반면 노조에서는 성과연봉제 도입이 상시 구조조정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거부하고 있다. 올해 임단협 타결이 어느 때보다 심각한 진통을 동반할 것이란 ... GS건설, 5년만의 턴어라운드-한국증권 한국투자증권은 11일 GS건설(006360)에 대해 “올해는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기억될 전망”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사우디 PP12와 라빅2 현장 등 주요 현안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지난 5년간의 최대 리스크가 해소된다”라며 “비용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있으나 비용 충격은 매 분기 현저히 감소할 것”이... GS건설, '영종 스카이시티 자이' 이달 본격 분양 GS건설(006360)이 이달 영종하늘도시 내 '스카이시티 자이'를 선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종지구는 송도·청라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으로 공항 물류 및 문화·관광·레저 중심의 해양 복합도시로 개발 중이다. IFEZ 개발 규모 중 46%를 차지하며 사업비만 19조4696만원이다. 송도(10조4253억원), 청라(6조3528억원)와 비교해 그 규모가 훨씬 크다. 지난 2월 문화... 5·6월 '자이' 7866가구 공급된다 GS건설(006360)은 5, 6월에 총 8개 프로젝트, 7866가구(일반 671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GS건설의 5, 6월 분양 예정 물량은 서울, 수도권 및 부산, 경남권 등을 중심으로 공급된다. 5월에는 경기 평택시·용인시, 인천, 부산에서 총 4개 프로젝트 5293가구(일반 4976가구)의 '자이' 아파트가 분양되며 6월에는 서울 도시정비사업 2곳과 경기 화성시, 경남 김해... GS건설, 이란 사우스파스 가스 프로젝트 재진출 GS건설(006360)은 지난 2일 이란 산업광물통상부 산하 기관인 IDRO와 사우스파스 가스 유전 개발 프로젝트 2건에 대한 협업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총 80억달러 규모의 이란 사우스파스 11·14단계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양사 협력이 골자로, GS건설은 약 24억달러의 수주잔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단계는 40억달러 규모 해상유전 개발... 테스, 28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판매 계약 체결 테스(095610)는 2일 SK하이닉스와 28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2.8%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