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상호 "대통령 만나 협조할 건 시원하게 협조"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13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지도부의 회동에 대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제나 그런 분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하고, 회동 시간에 대해서는 “정해놓은 것은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회동 결과 발표에 대해 그는 “브리핑은 당에서 하겠지만 우리도 발표할 것이... 박 대통령, 25일부터 아프리카 3개국·프랑스 방문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5일부터 10박 12일 일정으로 에티오피아(5월25~28일), 우간다(5월28~30일), 케냐(5월30일~6월1일) 등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6월1~4일)를 각각 국빈방문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방문은 이번이 취임후 처음이다.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중동 등에 이어 육대주 외교를 완성한다는 의미가 있... 검찰, '청와대 문건 유출' 항소심 불복해 상고 조응천(54)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무죄를 선고받는 등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의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검찰이 상고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조 전 비서관 등의 항소심 판결에 법리 오해가 있다고 판단해 대법원에 상고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최재형)는 지난달 29일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 전 비서관에게 1심... 조응천 "검찰, 무리한 기소...사필귀정" "사필귀정, 애초부터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기소였다" "검찰이 더 이상 상고를 하지 않고 출국금지도 풀어줬으면 한다" 조응천(54)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의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고 한 말이다. 조 전 비서관은 '사필귀정'(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간다)을 언급하며 항소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 다른 피고인인 박관천(50) 전 경정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