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통령 비서실장에 이원종…총선 한달 만에 인적쇄신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최근 사의를 표명한 이병기 비서실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신임 비서실장에 이원종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아울러 안종범 경제수석을 정책조정수석으로 이동시켰고,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을 신임 경제수석으로 임명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청와대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20대 ... 우상호 "대통령 만나 협조할 건 시원하게 협조"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13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지도부의 회동에 대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제나 그런 분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하고, 회동 시간에 대해서는 “정해놓은 것은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회동 결과 발표에 대해 그는 “브리핑은 당에서 하겠지만 우리도 발표할 것이... 박 대통령, 25일부터 아프리카 3개국·프랑스 방문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5일부터 10박 12일 일정으로 에티오피아(5월25~28일), 우간다(5월28~30일), 케냐(5월30일~6월1일) 등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6월1~4일)를 각각 국빈방문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방문은 이번이 취임후 처음이다.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중동 등에 이어 육대주 외교를 완성한다는 의미가 있... 검찰, '청와대 문건 유출' 항소심 불복해 상고 조응천(54)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무죄를 선고받는 등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의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검찰이 상고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조 전 비서관 등의 항소심 판결에 법리 오해가 있다고 판단해 대법원에 상고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최재형)는 지난달 29일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 전 비서관에게 1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