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금촬영상, 시상식 앞두고 '행사비 미납' 논란 황금촬영상 시상식을 주최하는 한국촬영감독협회가 행사를 앞두고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황금촬영상 기자회견 및 전야제 연출자인 이모 PD는 지난 24일 한국촬영감독협회 이모 사무총장을 행사 비용 미결제 등 사기죄로 서울 중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황금촬영상' 포스터. 사진/한국촬영감독협회 IPTV 및 케이블 채널 방송사 GMTV 소속... 검찰, '옥시 허위 보고서' 서울대 교수 기소 옥시레킷벤키저(옥시)에 유리한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대학교 조모(57) 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올해 1월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 이후 기소자는 조 교수가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24일 수뢰후부정처사·증거위조·사기 혐의로 조 교수를 구속 기... 새누리 "살균제 청문회, 검찰수사와 병행가능" 새누리당은 24일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관련해 검찰 조사 중이라도 청문회를 실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원내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 모임과 면담을 가졌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검찰 수사는 살균제 제조사에 대한 것이라 정부를 상대로 하는 청문회와 성격이 다르다는 피해자들의 주... 옥시사태 막자…"20대 국회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하라" 1000여명의 현직 변호사와 교수들이 수백명의 사망자와 피해자를 낳은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국회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이른바 '옥시사태'에서 드러난 기업들의 고의적 불법행위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징벌적 손해배상을 지지하는 변호사·교수 모임(가칭)은 24일 서울고법 기자실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20대 국회가 징벌... 서울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심리상담·치료 지원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의 선긋기, 부처 간 책임 떠넘기기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피해자들을 위한 시 차원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12일 항의 차 영국 옥시 본사를 다녀온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 만남을 가진 뒤 시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지시했다. 서울시가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