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생명, 백혈병·소아암 환아 치료비 후원 신한생명은 지난 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 22층 강당에서 백혈병·소아암으로 치료중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준 신한생명 부사장,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년도에 판매한 어린이보험의 월납초... (피플)70대 설계사 전성시대…"태블릿 PC 활용은 기본이죠"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을 이야기 할 때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 것이 '정년'이 없다는 것이다. 고객과 지식만 있으면 '남녀노소'가 할 수 있는 직업이 보험설계사다. 최근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제2의 직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몸소 꿈같은 제2의 직업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평균 연령 71.2세, 다섯이 합쳐 356세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삼성화재 ... 한화생명, 하이브리드 모바일슈랑스 오픈 한화생명(088350)은 인터넷보험인 온슈어가 모바일로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웹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인터넷에서 온슈어를 검색만 해도 접속이 가능하다. 단순한 상품소개를 넘어, 생년월일, 성별만 입력하면 보험료 계산에서 가입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사용이 서투르거나 작은 글씨를 읽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보험 대차 보상하는 '자동부가특약' 상품 나온다 앞으로는 교통사고 후 대차 받은 렌트카 사고를 자신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금감원은 7일 '렌트차량 이용자 권익 제고를 위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에 대해 브리핑을 열고 일반 대차와 보험 대차 시 자신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에서 보장받을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먼저 오는 11월부터는 교통사고 후 대차 받은 렌트카(보험대차) 사고가 나더라도 자신이 가... 현대해상, 13년 만에 희망퇴직 실시 현대해상(001450)이 2003년 이후 13년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16년 이상 근속자와 만 45세 이상 직원 대상이다. 현대해상은 3일부터 2주간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희망퇴직자는 2년 치 연봉과 함께 직급에 따라 1000만원에서 3000만원 가량의 정착지원금을 받는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정해진 규모는 없고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