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금감원장 "조선사 자구계획 이행 철저히 점검해달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9일 은행장들을 소집해 조선·해운 구조조정 방향을 설명하고 "조선사 자구계획 이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진웅섭 원장은 이날 여의도 금감원 11층 회의실에서 은행장들과 구조조정 관련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함영주 하나은행장, 윤종규 국민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이경섭 농협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 진웅섭 금감원장, 은행장 불러 조선·해운 여신회수 자제 요청한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9일 시중은행들에게 조선 및 해운업에 대한 여신회수 자제 등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 원장은 이날 오후 비공개로 은행장 회의를 개최하고 그동안 진행해 온 조선과 해운 등 경기민감업종에 대한 구조조정 현황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구조조정 계획안이 제자리를 잡으려면 채권은행들의 전... 진웅섭 금감원장 "은행, 오프라인 중심 채널 재편해야" "은행의 오프라인 중심 채널을 효과적으로 재편해야 한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7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플랫폼 변화 관련 대응전략' 워크샵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은행산업의 대응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진웅섭 원장은 "최근 들어 급속히 진전된 테크놀러지와 금융의 융합·발전은 인증과 채널, 상품으로 연결되는 금융플랫폼의 근본적 변화를 촉발하고 ... 진웅섭 금감원장 "여전업 규제 완화 검토하겠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31일 여신전문금융회사 대표들과 만나 "여전업 시장 상황에 맞춰 영업규제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진웅섭 원장은 이날 캐피탈·신기술금융사 등 20여개 여신전문금융사 대표들과 조찬간담회를 겸한 회동을 갖고, 여신금융업계의 고충을 듣고 시장상황에 대한 의견을 점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카드사 사장들에 이어 여전사 대표들과 만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