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A주 MSCI 편입 불발…국내 증시 일단 한숨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신흥국 지수(EM) 편입이 무산되면서 국내 증시도 수급 우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중국 A주의 신흥국 지수 편입 가능성은 보다 높아진 반면 한국의 경우 이번에도 선진국 편입 관찰대상에서 제외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진단했다. 15일 증권가는 일단 한숨을 돌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A주(내국인 ... 덩치 키우거나 허리띠 졸라매기…증권업계, 새판 가속도 산업계를 망라해 구조조정 바람이 매섭다. 장기 불황에 수익성 개선이라는 과제를 떠안은 증권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3월 현재) 56곳이 영업 중이다. 임직원은 3만6192명이다. 증권사는 2011년 62곳, 2014년 61곳, 2015년 58곳으로 감소해왔다. 2011년 4만3364명이던 임직원은 5년새 7000명 넘게 줄었다. 업계의 체질개선은 투 트랙으...  한국콜마, 2분기 호실적 기대 속 강세 한국콜마(161890)가 2분기 호실적 기대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48분 현재 한국콜마는 전거래일 대비 1000원(1.04%) 오른 9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달미 현대증권(003450)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1722억원, 영업이익은 23.1% 늘어난 217억원으로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 한국콜마, 2분기 호실적 기대-현대증권 현대증권(003450)은 15일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1722억원, 영업이익은 23.1% 늘어난 217억원으로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화장품은 브랜드... 증권사 애널리스트 1천명선 위태 과거 애널리스트는 ‘증권가의 꽃’이라고 불릴 정도로 선망의 직장으로 여겨졌지만 몇 년간 증시침체로 인해 구조조정 대상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6년전 1500명 수준이었던 애널리스트 수는 올해 1000명대를 겨우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3일 기준 55개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수는 1074명이다. 2010년 1500명을 넘었던 애널리스트는 2014년 6... 서희건설, 실적개선 본격화-현대증권 현대증권은 서희건설(035890)에 대해 대손상각비 및 영업외손실이 감소하면서 올해와 내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13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현 현대증권 연구원은 "서희건설은 '서희스타일스' 브랜드를 기반으로 2012년부터 지역주택조합을 통한 아파트 시공사업을 본격화했다"며 "전세가격 상승에 따른 실수요자 증가 등으로 수주잔고가 증가... 동원F&B, 2분기 실적 개선 기대-현대증권 현대증권(003450)은 9일 동원F&B(04977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판촉비 부담으로 부진했으나 2분기에는 주요 사업의 고른 실적 향상 속에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은 유지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원F&B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5129억원, 영업이익은 14.5% 늘어난 154억원으로 예상...  한화케미칼, 호실적 전망에 3%대 강세 한화케미칼(009830)이 2분기 실적 증가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8일 오전 11시4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850원(3.64%) 오른 2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NH투자증권(005940)은 이날 한화케미칼에 대해 기초소재부문과 리테일부문 호조로 분기 영업이익과 연간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2년 다수의 사업인수와 정상화 과정 이후 실적 증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