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숨 깊어지는 6·15공동선언 16주년 개성공단과 금강산에 사업장을 둔 기업인들이 14일 더불어민주당을 찾아 남북관계 단절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채택한 6·15 공동선언 16주년을 하루 앞두고 야당들은 남북관계 회복을 위한 출구전략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기섭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더민주 ... 우상호 "박 대통령, 국회 내 여·야 합의 존중해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 시정연설에서 '국회를 동반자로서 존중한다'고 말한데 대해 "국회에서 이뤄지는 여·야 합의를 존중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한다"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5월13일) 청와대 첫 회동에서도 ‘의회 민주주의가 원활하게 되려면 국회 자율성을 존중해야 하고 이... 우상호 "성능 확인 안된 사드, 한반도 배치 부정적"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7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에 대해 “성능이 확인되지 않은 무기를 졸속 수입해 막대한 국고를 쏟아부어야 하느냐는 국민적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원내대표단회의 모두발언에서 “국가안보를 위한 무기체계를 갖추는 일이라면 야당도 적극 ... 우상호 "법사위 양보…국회의장 야당이 맡아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2일 “20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정국 타개를 위해 법사위(위원장직)를 과감히 양보하겠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원내대책회의에서 “20대 국회를 법에 정해진 시점에서 개원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결정한 것”이라며 “이제 새누리당이 화답할 차례다. 여소... 안철수 "원구성 전 월급 안받아" 선언에 더민주·국민의당 '신경전'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20대 국회 원 구성이 되기 전까지 세비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신경전을 벌였다. 안 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 모두발언에서 “국회가 제때 일을 시작하지 못한다면 국민의당은 원 구성이 될 때까지 세비를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국회 공백은 국정감시·견제의 공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