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외국인 동반 매도에 1980선 후퇴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1980선으로 밀려나고 있다. 13일 오후 1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68% 내린 1983.69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1492억 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633억, 1275억 매도중이다. 전업종 하락중인 가운데 전기가스, 증권, 의료정밀, 의약, 건설업종의 낙폭이 크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삼성전자(005930), 한국전력(015760), 현대차(00... 식품업계, '아침식사족' 잡아라 건강을 챙기려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아침대용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아침대용식 시장은 2009년 7000억원대에서 현재는 1조원대로 매년 평균 11%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성장에 따라 식품업계는 '아침밥족'을 겨냥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주도권 경쟁에 나서고 있다. 과거 단순한 인스턴트식 메뉴가 태반이었다면 이제는 '건... 오뚜기, 김인식 사외이사 중도퇴임 오뚜기(007310)는 김인식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퇴임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함상범 기자 sbrain@etomato.com 오뚜기, 토마토 소스 '아라비아따' 출시 오뚜기(007310)는 상큼하고 매콤한 소스로 이탈리아 파스타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아라비아따' 파스타 라면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라비아따(Arrabbiata)는 '맵다, 강렬하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고추를 넣어 매운맛을 내는 토마토 소스를 말한다. 오뚜기 '아라비아따'는 상큼하고 신선한 토마토 소스에 할라피뇨와 청양고추, 하늘초를 넣어 고급스럽고 은은하게 매운... 라면시장, '영원한 강자' 없다 지난 1분기 국내 라면시장에서 제조사간 희비가 엇갈리며 올해도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짜왕' 돌풍을 일으키며 프리미엄 라면 시장을 주도한 농심(004370)은 1분기 점유율이 하락한 반면 오뚜기(007310)는 '짬뽕라면'의 돌풍에 힘입어 점유율이 상승하며 대조를 보였다. 농심은 매출의 7할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라면의 시장점유율이 ... 오뚜기, '야채 담은 드레싱' 출시 오뚜기(007310)는 건강한 야채를 담은 '야채 담은 드레싱 3종'과 달콤한 맛이 살아있는 '스윗콘 드레싱'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야채담은 드레싱'은 야채, 과일 함량이 높은 야채 샐러드 맞춤 드레싱으로 한국인에게 부족한 채소류 섭취량을 드레싱으로 보충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야채담은 드레싱 20가지 야채'는 당근, 토마토, 비트, 샐러리, 시금치 등 20가지의 신선한 야... 오뚜기, 캐시카우 점유율 회복될 때 면시장 지위 확대-HMC증권 HMC투자증권은 27일 오뚜기(007310)에 대해 캐시카우 점유율 가시적 회복이 확인될 때 면시장 지위 확대 프리미엄이 견고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과 목표주가 99만원을 유지했다. 조용선 HMC증권 연구원은 "오뚜기는 프리미엄 신제품 판매호조로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 견인에 성공했으나, 원가율 부담과 지급수수료 확대 영향으로 수익성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