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마감)브렉시트 우려 경감에 '환호' 글로벌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다우존스: 17,694.68 ▶ 나스닥: 4,779.25 ▶ S&P500: 2,070.75 ▶ 미국 특징주 -제너럴일렉트릭, SIFI 목록 제외에 '강세' -나이키, 실적 예상치 부합에 상승 -몬산토, 실적 부진에도 +2.40% ▶ 영국 FTSE 100: 6,360.06 ▶ 독일 DAX 30: 9,612.27 ▶ 프랑스 CAC 40: 4,195.32 ▶ 중국 상해: 2,931.59 ▶...  브렉시트 우려 완화, 유가 상승… 급등 마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공포가 줄고 국제 유가가 오르는 등 호재가 나오면서 뉴욕증시가 29일(현지시간) 급등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284.96포인트(1.64%) 오른 1만7694.68로 마감됐다. S&P 500 지수는 34.68포인트(1.70%) 뛴 2070.77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87.38포인트(1.86%) 상승한 4779.25로 장을 마쳤다. 금융과 에너지, 기술 업종의 주가가 강세... 국제유가, 미 재고감소 등 급등… WTI·브렌트 4%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공포가 잦아들고 미국 원유재고가 줄면서 국제 유가가 29일(현지시간)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4.2% 뛴 배럴당 49.88달러로 마감됐다.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9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4.0% 오른 배럴당 51.23달러를 기록했다. 석유 채굴기. 사진/뉴... (유럽마감)브렉시트 충격 수습 국면… 영국증시 3.58%↑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이 부른 세계 금융시장의 혼돈이 수습 국면이다. 유럽 증시도 29일(현지시간) 충격을 딛고 상승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2.66% 뛴 2832.18을 나타냈다. STOXX 600 지수도 3.1% 오르며 326.49를 나타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전장보다 3.58% 뛴 6360.06으로 마감됐다. 프랑스 CAC 40 지수도 2.60% 급등하며 4195.32를 기... (뉴욕개장)브렉시트 우려 완화에 3대지수 상승 출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로 인한 금융시장 충격, 이른바 '브렉시트 쇼크'가 줄어들면서 미국 증시가 안정을 찾았다.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였고 유럽과 아시아 증시가 줄줄이 상승하며 투자 심리를 지원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1% 전후로 오르며 장을 시작했다. 오전 9시 31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36.73포인트(0.79%) 뛴 1만7546.45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