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이슈)브렉시트 단기 아닌 '장기적' 불안 요인 아시아 마감 이슈 출연: 박봉서 앵커 전화: 김도현 연구원(삼성증권) Q. 글로벌 시장 대응 전략? - 브렉시트 단기적 아닌 장기적 불안 요인 - 장기적으로 유로지역 금융시스템 신뢰 하락 우려 - 유로지역 신용악화, 국제 금 가격 안정적인 상승요인 <그림: 유럽 신용지표와 국제 금 가격> Q. 브렉시트, 상해지수에 영향 미치지 못한 이유? - 중국 본토 A주, 브렉... S&P, EU 신용등급 'AA'로 한 단계↓…전망 '안정적'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3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의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한 단계 떨어뜨렸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지난주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가 결정된 후 EU 전망을 재평가했다. 브렉시트 때문에 EU의 재정 유연성은 줄고 정치적 결속은 약해질 수 있다"면서 신용등급을 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S&P는 또 "... (유럽마감)사흘째↑…BOE 총재 발언 + 은행주↑ 유럽 주요국 증시가 30일(현지시간) 1%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영란은행(BOE) 총재의 완화적 발언에 힘입어 사흘 연속 랠리가 이어졌다. 특히 영국증시는 2% 이상 올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FTSE유로퍼스트300지수는 전날에 비해 0.96% 상승한 1303.27을 기록했다. 범유럽 우량주인 스톡스50지수는 1.15% 높아진 2864.74에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 BOE 총재 "올여름 브렉시트 대응 추가부양 필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여름 추가 부양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마크 카니 영란은행(BOE) 총재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카니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7월 중순 차기 통화정책회의에서 경제상황에 대한 1차 평가를 발표한 후, 8월 초 회의에서 전체 평가와 함께 추가적 가용 수단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기준금리를 얼마나 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