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영기 "CDO, CDS 투자 몰랐다" 23일 황영기 전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금융당국에 대한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파생상품 투자손실을 놓고 책임공방이 벌어졌다. 이날 감사에서는 투자손실 문제를 놓고 '금융당국 책임론'과 '황영기 책임론'이 팽팽히 맞섰다. 그동안 말을 아껴왔던 황 전 회장은 침착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향한 비판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반박하기도 했다. ◇...   윤증현 "임투공제 폐지 입장 변화없다" 정부가 임시투자세액 공제를 폐지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임시투자세액공제 폐지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임투공제 폐지 방침을 고수할 것이냐"는 한나라당 김재경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윤 장관은 "임투공제는 임시투자세액 공제가 아닌 20년 이상 계속돼 온 항...  "LH공사, 재무개선이 가장 시급한 과제”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에서 국회 국토해양위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급격히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통합공사의 재무개선에 대한 구체적 대안마련 필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반면 통합공사 본사 이전과 관련해서는 토지공사와 주택공사 본사가 각각 이전하기로 했던 전라북도 전주시와 경상남도 진주시를 두고 의견이 첨예하게 갈렸다. 정희수 한나라당(... (고침)(국감)"기업銀, 비수도권 中企대출 외면" 20일 오후 2시8분에 출고된 '(국감)기업銀, 비수도권 中企대출 외면' 기사 본문에서 '한나라당 박상돈 의원'은 '자유선진당 박상돈 의원'의 잘못이기에 바로잡습니다. 기사오류에 대해 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잘못된 보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정된 기사 입니다. 이미 출고된 기사는 바로 잡았습니다. 기업은행(024110)의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기업銀, 비수도권 中企대출 외면 기업은행(024110)의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대출 편중 현상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 소속 자유선진당 박상돈 의원은 20일 기업은행 국정감사 자료에서 기업은행은 올해 들어 8월까지 중소기업에 86조4810억원을 대출해줬다고 밝혔다. 이중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중소기업에 대출된 자금은 58조543억원으로 전체의 67.1%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