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SM7 택시로 그랜저·K7에 도전…100마력 차이 엔진 단순비교 힘들어 르노삼성자동차가 SM7을 앞세워 현대·기아차가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준대형 택시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다만 100마력 가까이 차이나는 엔진의 힘과 가스통 충전 용량 차이 등 단순 비교하기 힘든 점이 있어, 고객들의 선택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4일 르노삼성은 지난해 8월 국내 출시된 SM7 NOVA LPe를 택시 모델로 새로 개발해 본격 판매에 돌입... 현대차 '싼타페'·기아차 '세도나' 미국서 효자노릇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현대차 SUV 싼타페(Santa Fe)와 기아차 세도나(Sedona, 한국명 카니발)가 6월 판매실적을 견인하면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총 6만8000대를 판매했고, 기아차는 6만3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5.6% 급증했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는 총 13만대를 판매해 전년 ... 기아차, 어린이 위한 교통안전교육으로 사고 예방 기아자동차가 사회공헌활동의 목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한다. 기아차(000270)는 지난 2일 한국생활안전연합, 현대백화점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다음달 21일까지 현대백화점 4개 지점에서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엔지데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현대백화점 ▲... 완성차, ‘신차풍년’에 6월 내수판매 ‘웃음’ 국내 완성차 5사가 지난달 내수와 수출에서 양호한 판매실적을 기록하면서 모처럼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는 올 상반기 신차효과에 따른 판매 증가에 7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가 몰렸기 때문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사는 지난달 국내외 총 판매는 80만5518대로 전년 동월 ... 기아차, 6월 26만8490대 판매…국내 두자릿수 증가·해외 제자리 걸음 기아자동차는 지난 6월 국내 5만2506대, 해외 21만5984대 등 총 26만849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수치다. 국내 판매는 최근 출시된 신차 판매와 주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가 모두 호조를 보이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년 동월 대비 16.7% 증가했다. 연초에 출시된 신형 K7과 모하비, 친환경 전용 SUV 니로 등 신차 판매 호조... 현대·기아차, 올해 첫 중국 점유율 상승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주춤하던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모처럼 웃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 들어 처음으로 시장점유율이 상승했다. 30일 중국승용차연석회의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중국시장에서 총 15만450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0.2%포인트 오른 9.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올해 첫 상승세로, 시장 3위의 자리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