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0대 고객 고속 성장…편의점 "시니어 잡아라" 특명 편의점 업계에 새로운 과제가 주어졌다. 늘고있는 중·장년층과 노년층까지 아우르는 이른바 '시니어' 고객을 끌어오는 것이다. 실제 편의점업계는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이용률이 점차 높아지며 새로운 주 고객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15일 BGF리테일(02741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에 따르면 중·장년층의 매출 구성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2011년 6.6%에 불과하던 50대 ... 세븐일레븐, 차갑게 먹는 '한입김밥' 2종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여름철을 맞이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한입김밥(1000원) 2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한입김밥은 '참치크래미 한입김밥', '유자닭가슴살 한입김밥'이다. 초밥형태의 김밥으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다른 푸드 상품과는 달리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않고 차갑게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참치크래미 한입김밥'은 고소하고 부... 세븐일레븐, 콩·쌈 활용 건강 햄버거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햄버거를 선보이며 먹거리 다양화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햄버거를 먹더라도 보다 더 건강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콩을 활용한 '심콩 콩버거(2300원)'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심콩 콩버거'는 기존 햄버거의 고기 패티와 달리 국내산 콩과 고구마, 양파 등으로 만든 반죽에 쌀가루를 묻혀 튀겨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 세븐일레븐, 1인가구 겨냥 '미니수박' 선봬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미니 수박을 선보이며 1인 가구 잡기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필요한 만큼 소량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일반 수박보다 작은 '애플수박(5500원)'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실제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소용량 과일 매출은 전년 대비 43.3% 증가하는 등 매년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출시한 애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