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음료업계, 2분기 실적 '먹구름' 식음료업계가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먹구름이 잔뜩 드리운 모습이다. 10일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된 식음료주 16개 상장사 가운데 3개월 전보다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증가한 곳은 5개사에 불과했다. 대상(001680)(5.22%), 삼양사(145990)(1.98%), 롯데푸드(002270)(0.94%), 삼립식품(005610)(6.77%), 크라운제과(005740)(5.58%)를 제외하고는 일제히 2... '가격 동결·증량' 오리온 착한 마케팅…외면하는 롯데·해태 제과업계가 가격 정책을 두고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원가 상승을 이유로 롯데제과(004990), 해태제과 등은 도미노 인상에 나선 반면 오리온(001800)은 동일한 원가 압박 속에서도 가격을 유지한 채 오히려 증량에 나서고 있다. 통상 식품 업계가 업종별로 동일한 요인을 내세우며 담합이라도 한 듯 너도나도 인상했던 과거 사례를 감안하면 낯선 풍경이다. 10일 업계에 따르... 오리온 '젤리밥', 1000만개 판매 돌파 오리온(001800)은 '젤리밥'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젤리밥은 올해 6월까지 누적 매출 90억 원을 돌파했다. 낱개로 환산 시 1000만 봉지를 훌쩍 넘어선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먹은 셈으로, 오리온 젤리 중 출시 1년 만에 1000만 개 이상 판매된 제품은 젤리밥이 처음이다. 특히 외국산 제품들의 강한 공세로 ... 오리온, 2분기 실적 시장컨센서스 하회-하이증권 하이투자증권은 4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0만원은 유지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오리온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5168억원, 영업이익은 23.7% 늘어난 587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 시장컨센서스(648억원)를 9.5% 하회할 전... 오리온, 풍선껌 '와우 톡톡콜라' 출시 오리온(001800)은 풍선껌 '와우 톡톡콜라'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와우 톡톡콜라는 입 안에 퍼지는 콜라 특유의 청량감이 특징이다. 씹을수록 톡톡 터지는 칩을 넣어 풍선껌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와우 껌은 1997년 첫 출시 이후 풍선껌 시장을 선도하며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에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량이 1... 오리온, '마켓오 버터팔렛' 출시 오리온(001800)은 프랑스 최상등급 AOP 버터로 만든 프리미엄 버터 비스킷 '마켓오 버터팔렛'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팔렛'은 동그랗고 두툼한 원반 모양의 프랑스 정통 비스킷을 일컫는 말로, 프랑스인들이 즐겨먹는 대표적 티타임 디저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버터팔렛은 오리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마켓오가 내놓은 올 해 첫 신제품이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만들어...